이번 주민과 대화는 이장, 새마을남여 지도자, 개발위원장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군정참여를 유도하여 활기찬 군정을 추진, ‘새로운 희망 속에 변화하는 새 임실’ 건설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로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는 군민의 욕구와 여망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참여 정부 시대 흐름에 맞는 참된 자치 행정을 구현하고 나아가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임실 발전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2008년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은 다음과 같다.
15일 오수, 16일 임실, 17일 강진, 18일 청웅, 21일 운암, 22일 성수, 23일 신덕, 24일 신평, 25일 지사, 28일 관촌, 29일 삼계, 30일 덕치이다.
임실=박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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