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이사장은 그동안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해박한 지식으로 농민조합원의 특강을 통한 농촌문화 함양 및 동암고등학교 등 동암학원 산하 5개기관이 농협을 전속 거래토록하여 농업금융 조성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양복규 이사장은 수시로 언론에 칼럼을 게재하는 등 도내 대표적 오피니언 리더이며 저서로는 건강철학, 굴뚝속의 호롱불이 있다. 현재는 전북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이사, 동암학원 재단 이사장, 전주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며 동아당 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방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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