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평소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촌관광자원개발 일환으로 외국인 여성들에게 향토음식 발굴 및 전통관광상품 개발에 따른 교육사업으로 한국음식과 한국문화 익히기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위해 도깨비 잔치마을 등 농촌전통테마 마을 3개소를 조성하여 도시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농촌체험마을 조성에 주력해 왔다.
이에 따라 장류만들기 등 농촌여성 소득활동 사업장 21개소를 지원 운영하는 등 농촌여성 활력화 사업에 앞장서온 결과 생활개선 분야 최우수사을 수상했다.
이승하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