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면 시작으로 군정설명 공식순회 시작
무주군, 적상면 시작으로 군정설명 공식순회 시작
  • 김정중
  • 승인 2008.01.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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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적상면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 군정설명을 위한 읍면 공식순회 일정에 돌입했다.

2008년을 쌍방향 군정 운영체제를 정착시켜 ‘군민의 뜻으로 변화를 군민의 힘으로 발전을’을 목표로 설정한 무주군은 8일 적상면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주민 150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홍보 영상물을 통한 군정설명과 질의 응답, 주요업무 보고, 산머루 가공현장 및 마을회관 시찰 등으로 진행됐다.

홍낙표 군수는 “올해는 국책사업과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지난해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에 대한 확신을 새기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적상면의 특산물인 산머루가 농림부공모사업에서 2008년도 클러스터사업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면서 글로벌 휴양 커뮤니티 무주 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산머루 와이너리 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혀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읍면 순회 일정은 9일 적상면, 10일 안성면, 11일 무풍면, 15일 부남면, 16일 무주읍, 17일 설천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 김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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