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과학반 20명, 중등수학·과학반 20명, 초등 발명반 20명, 중등 영어반 20명 등 총 80명의 우수한 인재들은 1년 동안의 영재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이날 수료식을 가졌다.
박종은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창의력 있는 영재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해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영재교육이 영재 꿈나무들의 창의력을 신장시켜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는 기틀이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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