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야화’는 11일부터 기존 스튜디오 심리 토크를 폐지하고 드라마만으로 구성된 형식으로 바뀌며 이들 드라마의 도입부에서 박해미가 스토리텔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지난해 6월29일 심리 버라이어티쇼를 표방하며 박해미-황상민 박사 MC 체제로 출발한 ‘천인야화’는 3개월 만인 10월5일 개그맨 김진수가 황상민 박사의 바통을 이어 합류하면서 연예인 패널도 출연시켰다. 그러나 석 달 만에 또다시 박해미 단독 M C 체제로 바꾸면서 토크도 제외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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