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천인야화', 박해미 단독 진행 체제로
SBS '천인야화', 박해미 단독 진행 체제로
  • 박공숙
  • 승인 2008.01.09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TV 심리 프로그램 ‘천인야화’가 프로그램 성격을 명확히 규정짓지 못하는 가운데 7개월 만에 세 번째로 포맷을 바꾸고 탤런트 박해미 단독 MC 체제가 된다.
 
‘천인야화’는 11일부터 기존 스튜디오 심리 토크를 폐지하고 드라마만으로 구성된 형식으로 바뀌며 이들 드라마의 도입부에서 박해미가 스토리텔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지난해 6월29일 심리 버라이어티쇼를 표방하며 박해미-황상민 박사 MC 체제로 출발한 ‘천인야화’는 3개월 만인 10월5일 개그맨 김진수가 황상민 박사의 바통을 이어 합류하면서 연예인 패널도 출연시켰다. 그러나 석 달 만에 또다시 박해미 단독 M C 체제로 바꾸면서 토크도 제외하게 됐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