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상 진안부군수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
전광상 진안부군수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
  • 권동원
  • 승인 2008.01.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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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자라고 지금도 선친이 살고 계신 고향 진안에서 남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행복한 진안 살기좋은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광상 신임 진안군 부군수는 지난 7일 군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또 "홍삼한방특구로써 군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홍삼한방산업을 부흥시키는데 일조하겠으며 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전 부군수는 1973년 진안읍을 초임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79년 전주시와 도청을 거쳐 진안군 부군수로 영전했다.

1998년도에 사무관으로 승진 전주시 우아2동장, 덕진구 건설과장, 도시개발국 도로과장을 역임했으며, 탁월한 기획능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6년에 서기관으로 승진해 전주시 도시관리국장, 전북도 도로관리사업소장으로 재직했다.

전 신임 부군수는 진안 태생으로 부인 김은자씨와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진안=권동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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