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재향군인회(회장 차종윤)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14개 시·군회별로 지난해 회무활동보고와 결산 및 올해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향군은 8일 부안군회를 시작으로 25일 전주시회까지 도내 14개 시·군지회별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업무 보고와 더불어 올 한해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과 함께 임기만료된 회의 새로운 회장 선출과 우수활동 회원에 대한 포상 및 장학금 전달 등 각종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