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효자동지점, 감성마케팅으로 새해 업무 개시
농협효자동지점, 감성마케팅으로 새해 업무 개시
  • 이보원
  • 승인 2008.01.02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효자동지점(지점장 김원규)이 무자년 쥐띠 해를 맞아 장미香으로 새해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머니 저를 일찍 깨워 주세요. 내일은 모든 새해 중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주요고객 300명에게 장미 한송이와 여직원들이 직접 손글씨로 정성 들여 쓴 아름다운 시작의 쪽지 편지를 선물한 것이다. 이 쪽지 편지에는 “사랑해…고마워…미안해…”라는 사랑의 황금률로 더욱 사랑 하는 2008년의 희망을 담았다.

또한, 직원들 상호간의 추첨을 통해 상대방 모르게 서로에 대한 칭찬 쪽지를 건네는 마니또 게임으로 펀펀(fun fun)한 새해를 열었다. 고객 홍성기씨는 “신선한 아이디어의 열정에 올해에는 더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보원기자 bwlee@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