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주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한스타일 산업이 국무총리상인 대상을 차지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았다는 것.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시가 매진해온 한스타일 사업의 가시적 성과로서 세계 진츨 능력을 인정받은 쾌거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전주의 한스타일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올해 한지산업진흥원의 건립을 시작으로 한브랜드 허브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한스타일 산업 구현의 의지를 높이고 있다.
황경호기자 khw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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