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군경묘지(팔봉.여산) 정비사업 준공 앞당겨
익산 군경묘지(팔봉.여산) 정비사업 준공 앞당겨
  • 최영규
  • 승인 2008.01.01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는 당초 준공 예정일이 오는 2월께로 추진됐던 팔봉과 여산의 군경묘지 정비공사를 예정보다 30여일 앞당겨 구랍 31일 모두 마무리했다.

이처럼 공사기간이 단축된 이유는 팔봉과 여산 군경묘지 정비공사를 동시에 단행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됐던 군경묘지 정비는 시비 2억1천600만원을 투입해 잔디식재와 배수로정비, 황등판석 보도설치, 충혼탑 주변 정비 등을 완료하고 노후화된 군경묘역을 말끔히 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군경묘역을 정비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보훈가족의 사기진작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민족정기 선양을 위해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