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익산 농기센터는 3년 연속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농촌사회를 비롯 식량작물, 소득향상, 농업경영, 농민교육, 생활개선 등 6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익산 농기센터는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류문옥 농기센터 소장은 “내년에는 현장중심의 활동 강화와 농업인의 현장애로기술 파악 및 해결, 익산지역 농·특산물의 전국 브랜드화를 위해 찾아가서 도와주고 앞장서는 농업기술센터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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