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전북도가 실시한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시특법 시설물’ 안전관리의 유지관리 계획수립 및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타 시·군보다 체계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로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시설물의 상시적인 유지관리와 안전을 도모키 위해 시설물의 자체점검 및 정밀점검 등 예산을 확보,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설물 관리주체의 투철한 안전관리 의식으로 관내 주민들의 시설물 사용 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물의 보수·보강 및 취약 시설물에 대해 상시적인 점검으로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왔을 뿐아니라 시특법 시설물이 아닌 시설물에 대해서도 정기점검을 병행 추진해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이 지난해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군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시특법 시설물에 대하여 투철한 안전관리 의식으로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