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북도에 따르면 박춘규씨는 지난해부터 도내 교통 행정 업무 전반을 관장하는 교통정책과에서 근무하면서 시내·외 농어촌버스 적자노선 및 벽지노선 손실보상 추진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에 기여해 왔다.
또한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제 실시로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택시 조합의 위탁업무 추진상황 지도 및 조합별 정관에 규정된 각종 규정을 정비함으로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왔다.
이와 함께 도내·외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객터미널 정비계획을 매년 수립, 쾌적한 터미널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각종 소송 및 행정 심판 업무를 원활히 수행해 왔고 시외버스 사업 추진 계획 35건을 추진,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해 왔다.
남형진기자 hj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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