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광치동 남신콘크리트(주)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고 현금 300만원을 27일 최중근 남원시장에게 전달했다.남신콘크리트(회장 양해춘)는 1990년 회사설립 이래 레미콘 제조 및 폐레미콘 재활용시설 가동 등으로 관내 레미콘업계 1인자로 꾸준한 성장을 하면서 2005년 춘향장학재단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내놓는 등 창사이래 매년 고유명절인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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