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29명의 전직원이 러브펀드(사랑지원기금)를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있는 한전 진안지점은 전기시설이 오래되어 위험하고 불편했던 정천면 봉학리 최창순씨 등 독거노인 세대의 내선설비를 개.보수하고 쌀을 지원했다.
진안지점은 그동안 진안읍 및 각 면민의날 행사에 동참해 지역주민에게 경품과 커피, 녹차 등을 제공하고 전기상담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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