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동료들의 믿음교류와 그리스도인으로서 참된 본으로 간접적인 전도와 따뜻한 동료애로 사무실 분위기 조성에 역할을 다하고 있는 신우회는 시산하 106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1회 월례예배에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믿음 성장과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을 위해 간절한 기도시간을 갖고 있기도.
이처럼 정읍시청기독신우회가 부흥되기까지는 기독신자인 강광시장의 월례예배 참석 등, 남다른 관심과 후원에 힘입은 바 크다.
한편 신우회는 그간 장기와병 공무원 위문, 어려운 교회의 성금기탁, 불우시설 위문 등 남모르는 선행활동을 펼쳐왔다.
정읍= 김호일기자 kimhoil@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