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군산지역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연말연시 군산지역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정준모
  • 승인 2007.12.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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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은 군산지역 불우이웃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6일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이승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힘을 보태달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천5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또한 이날 전북상호저축은행(은행장 신용우)과 국인산업 (대표이사 박무웅),홍양산업(대표이사 이남재)도 각각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과 1천만원,5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주덕진경찰서 하태준 서장과 경찰관들이 서해 유류 유출사고 복구 지원금으로 써 달라고 1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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