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4일 면사무소 강당에서 100여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피아노교실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용담중학교 김성은 학생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강추석(만6세 )학생의 바이엘 8번 연주를 시작으로 총21곡이 연주 되었다.피아노 교실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매주 3회 운영되며, 시골의 특성상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동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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