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07년도 지적행정평가 '최우수'
부안군, 2007년도 지적행정평가 '최우수'
  • 방선동
  • 승인 2007.12.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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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07년도 지적행정평가’에서 부안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는 6월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지적불부합지 종합평가에서 행자부장관 전국우수기관표창을 받을것을 포함해 이번 전라북도 최우수기관 표창은 2001년도부터 7년 연속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군은 공부상지목과 실제이용현황이 다른 토지를 일제조사 정리하여 주는 ‘토지이동지 일제조사 정리’를 실시해 5,100여필지의 지목변경을 정리해 주었으며, 기업체의 부동산관리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기업체부동산 민원서비스제공’을 실시해 지목변경과 합병대상토지 90필을 정리 등기촉탁을 해주었다.

또한 안방에서 전화 한통화로 지적민원을 처리하는 지적민원 1472제를 운영해 주민편익 도모와 함께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도서 및 해안빈지를 일제조사를 통해 솔섬 등 19필 64,828㎡를 등록함으로서 토지현황과 도면의 일치로 지적공부의 공신력 향상에 기여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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