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을 통해 시의회는 기름제거에 필요한 흡착포와 헌옷, 폐현수막, 우의, 장갑, 고무장화,도시락 등을 준비, 해수욕장 모래속 기름제거 작업과 해안가 바위 등에 묻어있는 기름을 제거했다.
시의회 박 의장은 “실제 이곳에 와보니 상상외로 심각한 상황 이라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기 바란다”며 손이 닺지 않는 바위속 깊은 곳까지 엎드려서 기름 제거 작업을 하는 등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정읍= 김호일기자 kimhoil@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