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정사진 증정식은 지난 9일 복지관과 동국대 경주캠퍼스간 상호협력 협약 체결에 따른 실천적 교류협력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당초 40여명을 예상했지만 영정사진 신청자가 많아 고령순으로 58명의 영정사진을 제작 전달하게 됐다.
영정사진은 가로 11인치, 세로 14인치 크기로 원목액자에 넣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무공스님은 “앞으로 협약과 같은 복지 자원들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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