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24일 동료와 나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유모(46.노동)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10분께 익산시 모현동 모 모텔 건축사무실에서 동료 김모(44)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나이도 어린데 반말한다’며 미리 준비한 흉기로 김씨의 옆구리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유씨는 범행 후 광주 모 모텔로 달아났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벌인 경찰에 붙잡혔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공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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