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상섭)에 따르면 주 실무관이 팔봉공동묘지 공원조성 사업과 관련해 측량업무를 담당하는 지적공사에 신속한 업무협조를 제공, 측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또 시민에게 다가서는 장묘시설 운영으로 친근한 이미지 제공은 물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혐오감 없는 장묘시설을 운영해 유족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해 이처럼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주 실무관은 2004년 2월부터 장묘시설 관리 및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주 실무관은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직원 모두가 고생했는데 나만 상을 받게 돼 직원들에게 미안하고 사실 부담스럽다”고 겸손해 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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