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면 정산리 비거마을 회관 준공식이 지난 21일 강인형 군수와 김병윤 도의원 및 공수현 군의원, 윤영길 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렸다.이날 준공된 이 회관은 총사업비 1천100만원을 들여 부지 431㎡에 연건평 149㎡ 규모로 주민들의 쉼터와 회의실로 사용된다.강인형 군수는 축사를 통해 "113가구 비거마을 주민들의 숙원이던 회관이 준공된 것을 축하하며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가져오는 보금자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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