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질서문화연구회가 매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가운데 예절과 질서를 잘 지키고, 질서문화를 선도하는 성실한 학생을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표창하고 있다.
또 중학교 3년 과정을 마칠 때까지 추수 지도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질서문화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모범어린이 표창식에는 관내 64개 초등학교에서 추천된 학생 64명이 선정, 유기태 전주교육장 및 김영구 질서문화연구회 이사장 공동명의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모범중학생 추수지도 행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모범어린이로 표창 받고 중학교에 다니는 제8기 60명, 제9기 61명, 제10기 64명 총 185명의 모범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 신일중 이광훈 교장의 ‘21세기에 배워야 할 참 지식’ 특강도 진행됐다.
송영석기자 se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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