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시내 64개 초등학교에서 추천된 모범어린이 64명이 전주교육장과 질서문화연구회 이사장 표창과 도서교환권, 책 등을 선물받게 된다.
또 표창 이후에는 지난 3년간 모범어린이로 표창을 받은 중학생 185명을 대상으로 추수 지도가 실시, 질서문화를 선도할 인재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광훈 전주신일중학교 교장이 강사로 참여해 ‘21세기 배워야 할 참 지식’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질서문화연구회는 모든 어린이가 모범어린이를 본 받도록 하기 위해 예절바르고 질서 지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모범학생을 선정, 표창해 오고 있고 있으며 올해로 8회 연인원 1천381명을 표창해왔다.
송영석기자 se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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