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따르면 ‘사랑나눔 캠페인÷쌀+사랑=행복한 세상’이라는 이름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내년 1월27일까지 40일 동안 진행한다.
여기서 모여진 쌀은 떡국용 떡으로 만들어져 도내 14개 시·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사랑의 열매’나 ‘복조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늘부터 23일까지 가수 에프샾??스타피쉬, 우리동네 등이 출연하는 ‘사랑의 호빵 콘서트’를 통해 모여진 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사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동문 특설 행사장에서는 2008년 새해 소망 및 신년 바램을 적어 소망풍선에 띄우면 우편으로 발송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지현기자 jh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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