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남계리 관서마을 138가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20일 준공됐다.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한 양영수.이흥주.조미경 군의원과 강성일 읍장, 순창농협 박정두 조합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 회관은 총 사업비 4천500만원을 들여 부지 198㎡에 건평 89㎡ 규모로 건립됐으며 향후 주민들의 화합과 여가활용공간으로 활용된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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