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소방서 만경의용소방대(대장 배상철) 및 만경여성의용소방대(대장 지혜란) 60여 명은 지난 18일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사고현장을 찾아 방재작업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김제소방서 만경의용소방대(대장 배상철) 및 만경여성의용소방대(대장 지혜란) 60여 명은 지난 18일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사고현장을 찾아 방재작업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자발적 참여자로 구성된 만경의용소방대 봉사팀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에 닥친 재난을 수습하듯 구슬땀을 흘리며 기름띠 방재 작업에 임했고, 빠른 복구로 주민들의 평상 업무를 되찾기를 기원했다.한편, 김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역 제일의 봉사단체로 이번 재난이 수습될 때까지 각 의용소방대별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조원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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