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 링시아 공무원 초청
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 링시아 공무원 초청
  • 장정철
  • 승인 2007.12.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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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회장 이근재)는 최근 중국 링시아 자치국 고위공무원단을 전북으로 초청, 경제발전 연수와 관광 홍보를 펼쳤다.

서해안, 새만금 시대를 맞아 날이 갈수록 대중국과의 경제, 문화적 교류가 중요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라북도를 중국에 적극 알려 인프라 투자와 함께 관광 및 경제 투자를 촉진시킨다는 복안이다.

방한단은 전주대를 비롯해 새만금사업지구, 하이트맥주, 목우촌, 하림 등 도내 주요 산업·생산 시설 등을 둘러보고 발전방향과 투자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들은 앞으로 세계 제 1의 경제부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국이 한국의 경제성장과 발전 로드맵을 배우기 위한 열의가 대단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 관계자는 “한국의 가장 큰 무역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을 적극 개척해 새만금과 군산지역을 연계하는 프로젝트를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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