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권자 수는 지난 16대 대선의 142만 7천135명보다 0.15% 감소한 142만 5 천56명으로 전국의 3.78%를 차지하고 있다.
전북도 선관위는 각 투표소별로 투표 관리관과 투표 사무원 등을 배치, 선거 관리에 나서는 한편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각 시.군.구 선관위로부터 실시간 투표 현황 및 돌발 사고 등을 보고받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갑호비상근무를 발령하고 경찰관과 전.의경 1천450명을 투표소에 배치,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전북도 소방본부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대선과 함께 부안에서는 군수 재선거와 광역의원 1곳의 보궐선거도 동시에 치러지고 있다.
전북도 선관위는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는 대로 투표용지를 15개 개표소로 옮겨 개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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