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기름 피해 성금 전달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기름 피해 성금 전달
  • 남형진
  • 승인 2007.12.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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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선홍)는 18일 김완주 지사를 방문해 “충남 태안 유류 유출사고로 막대한 물적 피해와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방제작업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완주 지사는 “태안 기름 유출 사고가 우리 지역까지 파급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제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 청정 해역을 지키기 위해 도민들이 자원봉사에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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