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연말 결손 가정 찾아
전주완산소방서 연말 결손 가정 찾아
  • 박영기
  • 승인 2007.12.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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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서장 송희봉)는 17일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 사촌마을 소재한 결손가정을 찾아 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날 위로금 전달은 임실군 지사면사무소에서 10여 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전달했다.

결손가정 이 모양은 “연말을 앞두고 이렇게 관심을 갖고 찾아와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주완산소방서는 소외되는 불우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들에 대한 배려로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 조성을 위해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과 더불어 생활지원 등 분야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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