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래교실을 진행해 어르신들과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점심식사로 맛있는 떡국을 제공,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양말과 장갑을 준비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선물을 제공하는 등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돌봤다.
서진숙 시설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은 더 외롭기 마련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장정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