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사건 발생에 따른 대응력 향상과 지역경찰, 수사형사, 교통, 112타격대 등 전경찰력의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강력범죄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김성근 서장은 훈련 강평을 통해 “기능별 분석으로 미비점을 적극 보완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 적극적인 범인검거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이어 “연말연시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일부 무리들이 주유소,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을 위해 특별방범진단 및 테마별 모의훈련으로 강력사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평온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