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4일까지 실시된 이번 단속은 단속원 2명, 명예감시원 110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대형유통업체, 선물용품 제조업체, 수입업체, 인터넷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과일, 쇠고기, 한과, 지역특산물 등을 집중 단속한다.
농관원은 원산지 둔갑우려가 높은 선물세트 제조업체를 우선적으로 집중단속하고, 수입농산물 유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중소도시이상 소비지 백화점, 대형업체는 물론 재래시장까지 공정·투명하게 실시하되백화점, 대형업체는 물론 재래시장까지 공정·투명하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