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회는 새만금특별법 제정확정을 환영하며 약진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의 송년법회로 제 1부 기념법회, 제2부 만찬, 제3부 기별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임규래 총동문회 회장은 “1천800여 화엄불교대학 동문들이 전라북도의 발전과 전북불교의 중흥을 견인하는 주인공이 되자”고 강조했다.
금산사 회주이며 화엄불교대학 설립이사인 태공 월주 대종사님은 “증명 법어를 통해 희망의 땅 전라북도를 세계의 중심으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우리 불자들이 지혜와 원력을 모아 도민화합과 새만금은 물론이요 전북의 혼과 문화 창달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하여야 하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솔선수범하자”고 역설하였다.
이방희기자 l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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