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눔 행사는 하이트맥주, 현대자동차 등 100여개 기관과 1천여명이 넘는 개인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이날 한국복지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씨가 행사장을 방문, 아이들에게 mp3 등 깜짝 선물을 전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아이들은 자신들이 갈고 닦은 노래와 바이올린 등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에 모금된 기금은 빈곤 아동들의 겨울 난방비와 결식아동 도시락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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