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부터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옥성건설 이정휘 대표는 전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돼 수용자의 정서함양과 심성순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출소자의 재범방지 및 취업알선과 수용자 생활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교도소 김종규 소장은 “그동안 모범직원자녀 및 방송대 모범수용자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해 준 옥성종합건설 장학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옥성장학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교정프로그램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기자 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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