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클럽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 밝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병원폐기물을 적정관리하는 병원에 부여하는 ‘2007 녹색병원’에 전주고려병원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녹색병원이란 소비자센터가 5년 전부터 병·의원을 대상으로 감염성폐기물 관리 및 처리실태, 수액백, 수액병 등 기타 병원폐기물의 관리실태를 조사해 관리상의 문제점을 파악, 제도적 개선점을 도출하고 병원폐기물의 적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전주고려병원은 올 4호 녹색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제 1호 전북대학교병원, 제 2호 예수병원, 제 3호 본 병원이 각각 지정된 바 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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