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지난 13일 밤 병원선교협력부 주최로 열린 찬양의 밤 행사는 환우와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의 밤 행사를 열고, 입원 환우와 가족,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이 독창, 중창, 가족찬양, 국악, 율동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날 찬양의 밤은 ‘환우를 섬기는 위로의 손길, 지원봉사자의 지극한 모성, 투병 중에 더욱 단련되는 신앙, 병마와 싸워 이긴 불꽃 같은 투혼’이 춤과 율동, 눈물과 노래가 돼 진한 감동을 안겨줘 환우들에게는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었다.
김은숙기자 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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