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 청장은 진안경찰서 마이지구대를 들러 임채훈 지구대장 등 근무자들로부터 현장근무의 애로사항을 청취 한 후 경찰서 상황실 및 격무부서를 찾아 격려하고, 지난달 20일 홀로 사는 독거노인의 응급구조 유공이 있는 운장지구대 이호용 경사 등 2명에 대한 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했다.
유 청장은 “박영조 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노력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등 많은 부분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둔 것”을 치하하고 “얼마 남지 않은 17대 대선과 연말 치안유지 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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