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후원하고 익산YWCA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YWCA합창단과 워십단이 나와 시민들에게 찬양을 들려줬다.
익산YWCA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의 양질의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버이 효 큰 잔치를 비롯 엄마사랑 산모도우미 파견사업, 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교실, 원예치료교실, 미술치료교실 운영을 통해 사회적 공헌을 하고 있다.
YWCA 관계자는 “음악회가 다가오는 성탄과 함께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한진기자 h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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