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있어 사회는 훈훈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사회는 훈훈합니다”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07.12.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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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13일, 고창 아산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강헌수(남)· 박임순(여)) 회원66명은 1천2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마을 경로당(66개) 불우이웃(100세대) 등에게 전달했다.

밤늦은 시간까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김장 담그기에 열중하는 회원들의 모습에서 훈훈함이 넘친다.

또 고창 무장면 송계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수씨도 군 일원 폐비닐을 수거해 모은 돈으로 라면 50박스(시가 65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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