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은 목사는 경찰관들의 심리적 고충상담 창구를 마련해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직장과 가정, 기타 경제적인 모든 어려움을 상담하는 경찰관에 대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을 하여 주는 민간고충상담위원이다.
김다은 목사는 이날 강의를 통해 ‘사랑’은 자신에게도 힘을 주지만 그 에너지가 옆 동료에게 전파되어 더 큰 활력소가 된다며 ‘사랑’에 의해 직원 간 화합이 이루어 질 때 국민에게는 대단히 커다란 에너지가 발산되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국민들이 원하는 치안행정을 펼쳐 국민이 원하는 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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