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 배청수
  • 승인 2007.12.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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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사랑으로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이 완주군 장애인복지관과 소양면 송광녹지원에서 각각 펼쳐졌다.

13일 완주군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이 함께 한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이날 잔치는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장애인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봉동 어린이집 아이들의 공연을 비롯해 노래자랑, 대형 윷놀이, 오목대회, 이침, 보건소 건강진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 모두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완주군 소양면 송광녹지원에서는 시설 정신장애인과 송광 1,2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나눔의 대축제 행사’가 열렸다.

완주= 배청수기자 cs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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