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전 교직원 34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22회에 걸쳐 관내 학교를 찾아 교육서비스 품질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했다.
교육은 고객을 맞이하는 자세, 친절한 표정관리, 올바른 전화응대예절, 직장예절, 유사·반복적으로 지적되는 현장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현장 실무진의 의견수렴 기회를 가졌다.
교육청은 그동안 자체 친절도 평가실시, 교육(행정) 서비스헌장 운영, 친절공무원 선정, 친절서비스매뉴얼 제작 배부 등을 통해 교육수요자에 대한 친절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나화정 교육장은 "교육을 통해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무엇보다 일선 교육현장에 있는 교직원들의 이해와 사랑이 필요하다."며 "고품질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고객에게 친근한 학교, 교육청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당부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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