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 세대가 밀집해 있는 주변여건을 안타깝게 생각 동명교회에서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2년전부터 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금년 1월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팥칼국수를 대접하고 있다.
박승규 목사는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는 교인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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