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되는 지역인적자원개발 사업은 이주여성 외국어 보조교사 양성 및 활동 지원 관련 사업과 전문 독서지도자 양성 사업이다.
도는 오는 17일까지 자치단체, 대학, 연구소,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심사위원회를 구성, 사업 계획의 적정성 여부 등을 평가한 뒤 오는 24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도는 최종 선정된 단체 또는 기관 등에는 4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남형진기자 hj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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